2025년 5월 14일 오전, 시 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런강은 칭다오 국제회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 총장 노르 아주안 아부 오스만 일행을 회견했다.

런강은 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로, 자연 조건이 우수하고 제조업 발전 수준이 높고 해양 과학 연구 자원이 매우 풍부하며 교육이 도시 발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성과 칭다오 업무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깊이 있게 관철 이행하고 있으며, 현대화된 국제 대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말라야대학교는 역사가 깊고 학과 분야가 다양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고등 교육 기관으로, 쌍방의 협력 공간이 넓고 잠재력이 크다. 인재 양성, 과학기술 연구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교육의 새로운 방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경제 무역, 인문 교류를 더욱 잘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주안은 말라야대학교가 칭다오의 교육 자원과 발전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실무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이익과 상생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