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칭다오 자오둥 공항 세관 및 각 연합 검사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동방항공은 칭다오 공항에서 "국제 연결 항공편" 업무를 업그레이드했다. 국내에서 국제역으로 전환하는 수가 기존의 5개에서 22개로 증가했으며, 여객들이 칭다오를 경유하여 서울 인천, 두바이, 도쿄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국제 항공편을 환승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번 동방항공 칭다오 지역의 “국제 연결 항공편” 국내 국제역 환승의 전면적인 용량 확장은 칭다오 공항에서 처음이었다. 업무 업그레이드 첫날, 동방항공은 칭다오 공항에서 국내-국제 항공편 환승 승객 138명과 수하물 82개를 지원할 것이다.

동시에, 4월 7일부터 동방항공은 칭다오 공항의 항공편 최단 환승 연결 시간을 10~20분 단축하여, 그 중 국제에서 국내로 환승, 국내에서 국제로 환승시 기존 120분에서 100분으로, 국내 환승은 기존 90분에서 80분으로 단축하여 절차를 더욱 최적화하고 환승 효율을 향상했으며, 연결 항공편의 편리성을 향상하였다.

이번 "국제 연결 항공편" 국내-국제 환승역의 전면적인 확장됨에 따라, 상하이 훙차오, 상하이 푸둥, 난창, 하얼빈, 란저우, 청두, 시안, 쿤밍, 창춘, 다롄, 선양, 광저우, 지시, 옌지, 리장, 이빈, 충칭 등 17개 국내역의 31개 항공편이 추가되었다.